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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아들 공개 '외모 능력 모두 갖춘 엄친아' 버클리 음대 재학생

작성 2014.08.29 12:39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주현미 아들 공개 '외모 능력 모두 갖춘 엄친아' 버클리 음대 재학생

주현미 아들 공개

트로트 가수 주현미 아들 공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는 올해로 데뷔 30년을 맞은 트로트 가수 주현미가 등장해 별바라기들과 특별한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주현미에게 "자녀들이 엘리트라는 소문이 있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주현미 별바라기는 주현미를 대신해 "큰 아들 준혁 오빠는 미국 버클리 음대에 재학 중이고 둘째딸 수현이는 네바다 주립대에서 호텔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또한 이때 화면으로 공개된 주현미 아들은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훈훈한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주현미는 아들에 대해 "사실 대중음악을 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며 "인기를 얻어야만 대중음악가가 되는 것인데 거기까지 해낼 수 있을 지 모르고 인기를 얻어도 유지가 힘들어 이러한 걸 알기 때문에 음악을 하는 아들을 반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하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 없더라. 결국 본인이 하고 싶다는 말에 어쩔 수 없이 허락했다"며 아들의 버클리 음대 지원을 반대했던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주현미 아들, 사진=MBC '별바라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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