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남보라가 셀카로 자체발광 미모를 뽐냈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남보라의 상큼한 미소가 돋보이는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출연 중인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의 촬영 대기 중에 찍은 것. 남보라는 극중 눈물 많은 캐릭터 샛별이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남보라는 밝고 싱그러운 미소를 발산하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순백의 화이트 셔츠를 입고서 청순미와 상큼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는 남보라의 미모가 한껏 물올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보라는 갈수록 미모 포텐 터지는 것 같아”,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고! 도대체 안 예쁜 데가 어디야?”, “요즘 '사랑만할래' 잘 보고 있어요. 어쩜 눈물 연기도 그렇게 잘하는지”, “샛별이가 눈물 흘릴 때마다 저도 같이 울어요. 이제 그만 울고 행복해지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샛별이가 미혼모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재민(이규한 분)이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사랑만할래'는 평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