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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또 자체최고시청률 경신’ 뒷심 발휘

작성 2014.08.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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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유혹'이 연일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SBS 월화드라마 '유혹' 14회는 10.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회 9.6%보다 0.4%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 세영(최지우 분)은 석훈(권상우 분)에게 이별을 고했고, 아버지를 쓰러지게 한 민우(이정진 분)에게 복수할 것을 다짐했다. 홍주(박하선 분)는 민우의 불륜을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혹'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야경꾼 일지'는 12.1%, KBS2TV '연애의 발견'은 6.2%로 집계됐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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