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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이정신-김소영, 신스틸러 커플 ‘재회 후 달달하네’

작성 2014.08.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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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유혹' 이정신과 김소영이 찰떡커플의 면모를 드러냈다.

27일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 14회에서 나홍규(이정신 분)와 유세진(김소영 분)은 깨소금 쏟아지는 본격 커플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13회의 애틋한 재회에 이어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에 이정신과 김소영은 둘만 아는 이야기로 대화를 이어가며 다정하게 애정을 표현하는 가 하면, 눈만 마주쳐도 미소가 끊이지 않는 리얼 커플 연기로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제 막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풋풋한 커플로 드라마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동시에 회가 진행될수록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신 스틸러 커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유혹' 15회는 9월 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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