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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법칙

‘뉴욕팸이 생각한 도시의 삶은?’ 도시의법칙 마지막회

작성 2014.08.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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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도시의 법칙' 뉴욕팸이 자신들이 생각한 도시인의 삶을 돌아봤다.

지난 4월 진행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녹화에서 뉴욕팸은 직접 발견한 '도시의 법칙'을 공개했다.

'도시의 법칙 in 뉴욕'은 '도시인은 어디에서, 어떻게, 왜 사는가'라는 화두를 제시하며 시작해 뉴욕에서 3주 동안 직접 생활한 뉴욕팸의 시선을 통해 도시인의 삶에 대한 저마다의 답을 구했다.

뉴욕팸은 그동안 뉴욕이라는 세계적인 대도시에서 생활하며 직접 일자리를 구해 돈을 벌고 스스로 필요한 물건들을 마련해 집을 꾸몄다. 더불어 9.11 메모리얼 파크와 할렘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러 사람들과 만나 많은 것을 느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윽고 찾아온 뉴욕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 뉴욕팸은 각자 지급된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서 뉴욕 전역을 돌아다니며 도시의 모습을 뷰파인더에 담았다. 이들은 뉴욕에서 사는 동안 깨달은 바를 직접 촬영하여 도시인의 삶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경호는 전문가 못지않은 촬영 실력과 분명한 콘셉트로 마음에 울림을 주는 영상을 만들어내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도시의 법칙 in 뉴욕' 오는 20일 마지막회가 방영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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