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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V, 원빈 빙의? 티저 영상서 머리카락 싹둑

작성 2014.08.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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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방탄소년단이 신곡 'Danger'의 티저 영상을 통해 거친 소년들로 변신했다.

방탄소년단은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Danger'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Danger'는 20일 발표할 정규앨범 'DARK & WILD'(다크 앤 와일드)의 타이틀곡으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듯 행동하는 여자 친구에 대한 분노를 담은 곡이다.

영상 속 방탄소년단은 야구 배트로 피아노를 내려치고 주먹이 으스러져라 샌드백을 때리는 등 와일드한 모습으로 신곡의 감정을 표현했다.

특히 멤버 V(뷔)는 거울 앞에서 자신의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는 등 절제된 분노 연기를 펼쳐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곡 'Danger'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 가능하다.

방탄소년단은 20일 데뷔 1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 'DARK & WILD'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Danger'는 클럽튠(Club tune)의 힙합 그루브와 펑크록 기타 사운드를 결합한 노래로 방탄소년단의 랩 몬스터, 슈가(SUGA), 제이홉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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