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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맥스, '라바 인 뉴욕' 첫 선... 뉴욕으로 간 '국민 애벌레' 생존기 담았다

작성 2014.08.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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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맥스(대표 홍승화)는 오는 18일 오후 5시 국민 애벌레 '레드'와 '옐로우'의 파란만장 뉴욕 생존기를 그린 '라바 인 뉴욕'을 선보인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층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라바'는 '2012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장관상을 받으며 재미와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국민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 약 100여개 국가에 수출되며 글로벌 애니메이션으로 성장하고 있는 화제작이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라바 인 뉴욕'은 오래된 건물이 붕괴해 뉴욕의 거리로 내쫓긴 레드와 옐로우가 예상치 못한 날씨, 거리의 천적, 도시 시설물 등 전 시즌보다 강도 높아진 위험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주인공 '레드', '옐로우'와 함께, 지상 최대의 약골 대벌레 '아이보리', 바보 쌍둥이 비둘기 '야실버, 어실버', 그리고 골목대장 생쥐 '그레이' 등의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해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애니맥스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라바 인 애니맥스'를 특별 편성한다. '라바 인 애니맥스' 타임은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 이전 시리즈들 중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모아 다시 만나 볼 수 있는 시간이다. 

한편 애니맥스 홈페이지(www.animaxtv.co.kr)에서는 오는 11일부터 '라바 인 애니맥스'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바 인 애니맥스' 이벤트를 본인의 카페나 블로그, SNS, 카카오스토리 등에 공유하면 다양한 라바 캐릭터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애니맥스 편성국 강주연 국장은 “'라바'는 짧은 에피소드의 슬랩스틱 코미디로 아이와 어른 모두가 웃으며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라며 “무더위로 지친 여름, 애니맥스에서 '라바'와 함께 웃음바다 속에 빠져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라바 인 뉴욕' 이벤트 및 신작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애니맥스 홈페이지(www.animaxtv.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sa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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