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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백두산 원정 야경꾼일지 '운명적 대결' 그려지는 첫방송 기대 UP

작성 2014.08.0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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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백두산 원정 야경꾼일지 '궁금해지는 첫방'

백두산 원정 야경꾼일지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가 4일 첫 방송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되는 '야경꾼 일지' 1회에서는 '귀신 보는 왕자' 이린(정일우)의 아버지인 해종(최원영)과 '악의 축' 사담(김성오)의 운명적인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드라마 스틸 사진 속에는 전설의 꽃 '천년화'를 찾아 백두산 원정에 나선 해종과 이무기 승천의식을 방해 받은 사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승천의식의 제물로 나무에 매달려 있는 연하(유다인 분)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1회부터 그려질 '백두산 원정'은 조선의 궁궐뿐만 아니라 이린과 도하에게까지 영향을 주게 되는 큰 사건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드라마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려내며, 정일우, 정윤호, 고성희, 서예지 등이 출연한다.

백두산 원정 야경꾼일지에 네티즌들은 "백두산 원정 야경꾼일지, 첫방 기대됩니다" "백두산 원정 야경꾼일지, 본방사수" "백두산 원정 야경꾼일지, 운명적 대결 궁금해지네" "백두산 원정 야경꾼일지, 출연진 호감들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두산 원정=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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