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유혹

[유혹]이정신, 술에 취한 김소영 업고...최지우에게 "우리 그런 사이 아니다"

작성 2014.07.29 22:36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이정신이 술에 취한 김소영을 업고 최지우를 만나면서 이들의 관계에 관심이 모아졌다.

 29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유혹' (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 6회에서는 술에 취한 유세진(김소영 분)이 나홍규(이정신 분)를 술집으로 불러냈다.

유세진에게 열쇠를 받기로 한 나홍규는 술에 취한 유세진의 모습을 보고 당황했다. 그녀는 나홍규를 보며 “나 보고 싶어서 왔어?”라며 해맑게 웃었고 나홍규는 그녀를 끌고 술집에서 나왔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하지만 유세진은 집에 가지 않겠다고 버티며 업어주면 가겠다고 말해 나홍규를 당황케 했다. 결국 나홍규는 빗속에서 유세진을 업고 유세영(최지우 분)의 집으로 갔다.

놀란 유세영에게 나홍규는 “저하고 마신 건 아니고 저는 키 받으러 왔다가..아무튼 집은 안 가겠다고 언니네 가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세영은 나홍규가 유세진의 사진 속 인물임을 알고 동생을 잘 부탁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나홍규는 “저희 그런 사이 아니다”고 말하고 돌아섰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