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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치료제 백신 없는 '죽음의 바이러스' 최소 660명 사망

작성 2014.07.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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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치료제 백신 없는 '죽음의 바이러스' 최소 660명 사망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서아프리카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고열을 동반한 구토, 설사, 출혈의 증세를 보이며 최대 치사율은 90%에 이른다.

이에 '죽음의 바이러스'로 불리고 있으며, 치료제나 백신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아프리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이지리아까지 확산됐다.

나이지리아 보건당국은 국제회의 참석을 위해 입국한 40살의 라이베리아 남성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라이베리아 정부 관리인 이 남성이 지난 22일 비행기를 타고 나이지리아로 오던 중 구토와 설사를 하고 고열 증상을 보여 입국 직후 바로 격리됐으나 결국 사망했다고 전했다.

올해 초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이후 에볼라 바이러스가 나이지리아에서 감염 환자가 발생하기는 처음이다.

나이지리아는 바로 공항과 항만 등 모든 입국장에 적색경보를 발령하면서 전문인력을 배치했고, 감염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했던 사람들을 상대로 감시와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에볼라 바이러스는 올들어 기니와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에서 발생해 최소 660명이 사망하고 천 93명이 감염됐고, 나이지리아는 이들에 이어 4번째 감염 국가가 됐다.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사망자 엄청 많구나",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치료제 정말 없는건가요",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일단 걸리면 안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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