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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신애라 "아들, 홈스쿨링 시켰다"...아들 반응은?

강선애 기자 작성 2014.07.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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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신애라-차인표의 첫째 아들 정민 군이 엄마의 실체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선 지난 21일 방송분에 이어 '3주년 특집' 신애라 편 2부가 전파를 탄다.

녹화 당시 신애라는 많은 고민 끝에 아들 정민 군을 홈스쿨링 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MC 이경규는 “아들 정민 군도 홈스쿨링을 좋아했나?”라고 질문했고, 신애라는 “아들도 굉장히 좋아했다”라고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하지만 이 때 영상으로 깜짝 등장한 정민 군의 예상치 못한 답변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녹화 내내 유쾌하게 이야기를 이어오던 신애라는 아들의 거침없는 폭로에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들 정민 군이 폭로한 엄마 신애라의 실체(?)는 2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힐링캠프' 신애라 편 2부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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