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힐링캠프

'힐링' 유학 결심 신애라 "차인표가 놀랄 것 같다" 눈물

강선애 기자 작성 2014.07.28 09:21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신애라가 유학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았다.

28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선 지난 21일 방송분에 이어 '3주년 특집' 신애라 편 2부가 전파를 탄다.

녹화 당시 신애라는 “곧 아이들과 함께 미국 유학을 떠난다”며 “약 2년 동안 드라마에는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잠정적 활동중단을 선언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또한 그녀는 “사실 좀 두렵다”며 유학을 앞둔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신애라는 한국에 혼자 남게 된 남편 차인표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다가 “차인표씨가 놀랄 것 같다”며 참고 있던 눈물을 펑펑 쏟아 지켜보는 주변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신애라가 47세라는 늦은 나이에 유학을 결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2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힐링캠프' 신애라 편 2부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