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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신애라 "전 재산 투자 교육사업, 쫄딱 망했다"

강선애 기자 작성 2014.07.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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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신애라가 교육 사업에 실패한 사연을 밝혔다.

28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선 지난 21일 방송분에 이어 '3주년 특집' 신애라 편 2부가 전파를 탄다.

녹화 당시 신애라는 노후를 생각해서 전 재산을 투자해 교육 사업을 시작했지만 “돈을 다 까먹었다(?)” 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신애라는 “내가 아주 중요한 걸 놓쳤었다”며 “'국영수(국어·영어·수학)' 때문에 사업이 쫄딱 망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애라의 파란만장 사업 도전기는 2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힐링캠프' 신애라 편 2부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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