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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억만계승인, 긴 머리 휘날리며 '청순 매력' 과시 '중국 인기 놀랍네'

작성 2014.07.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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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홍수아 억만계승인, 긴 머리 휘날리며 '청순 매력' 과시 '중국 인기 놀랍네'

홍수아 억만계승인

배우 홍수아가 주연을 맡은 중국드라마 '억만계승인'의 스틸컷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억만계승인'에서 홍수아는 여자주인공 육환아 역을 맡았다.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첫사랑 역할로, 최근 모든 촬영을 마친것으로 전해졌다.

'억만계승인'은 두 한국 배우가 남녀주인공을 맡아 '한국형 케미'를 대륙에 전파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2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스틸컷은 홍수아가 중국드라마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교복을 입고 앳된 모습으로 청순 발랄함의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사랑에 빠진 성숙한 여인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 홍수아의 다양한 매력에 중국 러브콜이 빗발치고 있다는 것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내 드라마 관계자들이 "홍수아는 보여줄 매력이 많은 배우로 차기작도 함께 하고 싶다"라고 캐스팅콜을 보내고 있으며, 홍수아 측은 "한국 드라마의 강점을 중국내에 많이 보여주고 싶다"며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수아는 소속사를 통해 "여행하고 못했던 취미생활도 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며 "동시에 제의받은 작품도 검토하고 있다. 국내외를 모두 염두에 두고 있다.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근황을 밝혔다.

한편 홍수아는 올 여름 개봉 예정인 중국 공포영화 '원령지로'(감독 동지견)에서 여주인공 설련 역을 맡아 '대륙의 호러퀸' 등극을 앞두고 있으며, 중국의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면 맹활약 중인 홍수아는 '차세대 한류스타'로 주목받고있다.

홍수아 억만계승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홍수아 억만계승인, 중국에서 인기 엄청 많나봐", "홍수아 억만계승인, 어쩜 저렇게 청순하지?", "홍수아 억만계승인,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수아 억만계승인, 사진=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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