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힐링캠프

신애라, 잠정 은퇴 선언 “힐링캠프 마지막 토크쇼 출연”

작성 2014.07.21 08:28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신애라가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신애라는 '힐링캠프' 3주년 특집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신애라는 지난 2012년 '힐링캠프'에 출연해 나눔과 기부에 대한 생각을 밝혀 화제를 모은 차인표의 아내 답게 원조 힐링녀 다운 면모를 뽐냈다. 웃음과 감동, 눈물, 폭탄 선언까지 쏟아내 차인표 편을 뛰어 넘는 레전드 급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신애라는 돌연 잠정 은퇴 선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번 '힐링캠프' 출연이 잠정 은퇴 전 마지막 토크쇼 출연이다”라고 밝혔다.

신애라가 연예계를 잠정 은퇴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오는 21일 '힐링캠프'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