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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은퇴식

박찬호 은퇴식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선수생활 끝 알려

작성 2014.07.1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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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박찬호 은퇴식 '이글스 유니폼 입고 마운드에 올라'

박찬호 은퇴식

박찬호 은퇴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찬호는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 시구로 올스타전의 시작을 알리며 선수생활의 끝을 전했다.

이날 박찬호는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 은퇴하며, 이글스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마운드에 올랐다.

마운드에 오른 박찬호는 홈 플레이트에 앉은 공주고 선배 김경문 감독(NC)을 향해 힘차게 공을 던졌으며 이후 웨스턴과 이스턴 리그의 올스타 선수들이 마운드 주변으로 모여들었다.

이에 박찬호는 올스타 선수들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고, 선수들은 헹가래를 치며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찬호 은퇴식에 네티즌들은 "박찬호 은퇴식, 슬프다" "박찬호 은퇴식, 고마웠어요 박찬호" "박찬호 은퇴식, 최고의 선수" "박찬호 은퇴식, 너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찬호 은퇴식=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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