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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비밀의 문' 출연을 확정했다.
18일 SBS 측은 “김창완이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의궤살인사건'(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에 영의정 김택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창완이 연기할 극중 김택은 가차 없고 냉혹하며 비정한 성품이지만 모든 성정을 온후한 미소 뒤에 철저히 은폐해 도무지 속을 가늠할 수 없는 노론의 영수. 영조의 용상을 지배하려하는 막후 권력자로 사도세자 이선과 끝임 없이 대립하는 영원한 정적으로 극의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비밀의 문' 관계자는 “김창완의 리얼한 연기력이 극의 몰입도와 완성도를 높이는데 큰 몫을 할 것"이라며 “한석규, 김민종에 이어 김창완의 합류로 최고의 황금 라인업을 만들어 가고 있는 '비밀의 문'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했던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했던 사도세자의 부자간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 500년 조선왕조의 가장 참혹했던 가족사로 평가되고 있는 역사에 의궤에 얽힌 살인사건이라는 궁중미스터리를 입혀 새롭게 재해석한다. '유혹' 바통을 이어 받아 9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