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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오상진 '찰떡 호흡'으로 '미의 축제' 더욱 빛냈다

작성 2014.07.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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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수영 오상진 '찰떡 호흡'으로 '미의 축제' 더욱 빛냈다

수영 오상진

수영 오상진의 진행이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더욱 빛나게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특히 이날 본선무대는 소녀시대의 수영과 방송인 오상진이 진행을 맡았다.

두 사람은 과거에도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었기에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이날의 축제를 이끌었다.

또한 이날은 DJ KOO와 후보 전원이 함께하는 신나는 퍼포먼스 무대, 밴드 딕펑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꾸며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플라이투더스카이와 피아니스트 신지호, 팝페라가수 진정훈이 축하공연을 펼쳐 자리를 더욱 빛냈다.

한편 이날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은 서울 진 김서연에게 돌아갔다.


(수영 오상진,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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