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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태국인 사업가 남편과 ‘영화같은 결혼식’ 화제

작성 2014.07.1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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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신주아, 태국인 사업가 남편과 '영화같은 결혼식' 화제

배우 신주아(30)가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 라차나쿤(32)과 12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지난해 처음 만났으며,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향후 두 사람은 한국에서 피로연은 연 뒤,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날 진행된 신주아의 결혼식에는 양가 부모님, 친지들을 비롯해 수많은 하객이 찾아와 신주아와라차나쿤 두 사람의 미래를 축복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주아는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한국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새신랑 라차나쿤과 행복하게 햄 볶으며 잘 살게요. 한국에 있는 내 친구들아 곧 한국에서 같이 보자"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신주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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