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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현숙, 동갑내기 사업가와 웨딩마치 울려

작성 2014.07.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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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탤런트 김현숙, 동갑내기 사업가와 웨딩마치

탤런트 김현숙(36)이 오늘(12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현숙은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개인적으로 이렇게 기쁜 날 송구스럽긴 처음이다”며, “많은 분들께서 마음 한구석이 짠하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숙은 “내게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며 “주위에서 남편이 황정민씨를 닮았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황정민씨보다 피부는 좀 더 나은 것 같다”고 말하며, “이왕이면 수입도 황정민씨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숙의 결혼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현숙 드디어 시집갔네”, “김현숙, 품절녀 대열에 등극”,  “김현숙, 결혼식 축하드리고,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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