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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차현우 열애 인정 '교회에서 친해져 연인으로 발전' 축하봇물

작성 2014.07.1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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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황보라 차현우 열애 인정 '교회에서 친해져 연인으로 발전' 축하봇물

황보라 차현우

황보라 차현우의 열애 인정 소식에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배우 황보라와 차현우가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며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11일 오전 차현우와 황보라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SBS 연예스포츠 취재진과의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에게 확인한 결과 1년 째 열애 중인 사실이 맞다.”고 열애설을 확인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차현우와 황보라는 수년 전부터 알고 지냈으나 1년 여 전 한 교회에 다니면서 인연을 맺었고 사랑이 싹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0년 '로드넘버원'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소속사 측에 따르면 황보라와 차현우가 당시에는 얼굴만 아는 정도의 친분이었을 뿐 서로에 대한 감정은 없었다.

황보라는 최근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 출연해 감초연기를 선보였으며, 차현우의 형이자 배우 하정우가 연출한 영화 '허삼관매혈기' 촬영을 끝마쳤다.

한편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진 차현우는 역시 최근 영화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보라 차현우, 사진=김현철 기자, 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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