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이종석과 진세연의 활약으로 천호진의 계략이 물거품이 되면서 극의 흥미를 더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닥터 이방인' (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 19회에서는 총리 장석주(천호진 분)가 응급수술로 회복실에 있는 대통령 홍찬성(김용건 분)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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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실을 지키고 있던 김태술(정인기 분)은 대통령이 현재 깨어나지 않았다고 말했고 그 말을 믿은 장석주는 “내가 조선의 임금 중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세조다. 조카 죽이고 임금 된 사라이다. 이 사람은 센 놈과 약한 놈의 차이를 모른다”며 한껏 미소를 보였다.
이어 장석주는 홍찬성을 향해 “권력을 잡았을 때 나 밟아 죽여야 했다. 대선 끝나고 북 쪽 애들이랑 정상회담 시켜서 분위기 띄워 놓은 후에 영원히 쉬게 해 드리겠다”고 살벌하게 말했다.
이 때, 홍찬성이 눈을 뜨고 스스로 호흡기를 떼며 천천히 장석주를 바라봤다. 그리고 회복실로 박훈(이종석 분)과 한승희(진세연 분)가 들어오면서 극의 긴장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