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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네이마르 척추골절 '결국 부상 치료 위해 고향행' 안타까워
네이마르 척추골절
네이마르 척추골절 부상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브라질 월드컵을 마감한 브라질 대표팀의 간판스타 네이마르가 부상 치료를 위해 고향으로 떠났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전역에 TV로 생중계되는 가운데 대표팀 훈련 캠프가 차려진 테레소폴리스에서 헬기를 타고 고향인 상파울루주 과루자로 향했다.
들것에 실린 채 헬기에 오른 네이마르는 헬기 문이 닫히기 전 왼손을 흔들며 동료들에게 작별을 고했고, TV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첫 월드컵을 마감한 아쉬움을 전했다.
네이마르는 "월드컵 결승에서 뛰는 꿈을 이번에는 이루지 못했지만, 동료들이 자신을 대신해 우승의 꿈을 이뤄 줄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금은 너무 힘든 순간이라 이성과 감정 모두 표현할 수가 없지만, 최선을 다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마르는 지난 5일 (한국시간) 콜롬비아와 8강 경기 도중 상대 수비수 수니가의 무릎에 허리를 가격당해 척추 골절상을 입었다.
이에 그는 대표팀 베이스 캠프에 남아 동료들을 응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대표팀 의료진이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충고함에 따라 고향에서 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다.
(네이마르 척추골절, 사진=SBS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