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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주지훈 지성 이광수, "주지수" 트리오 등극(?)

작성 2014.06.29 18:19

[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영화 '좋은 친구들'의 삼인방 지성 주지훈 이광수가 '주지수 트리오'로 등극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주지훈 지성 이광수, 손나은 윤보미 개리, 차유람 지석진 김종국, 파비앙 샘오취리 하하, 백성현 허경환 송지효는 각각 팀을 결성 '주인공 레이스'를 펼쳤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본격적인 대결을 위해 KTX를 타고 경주로 이동 중인 이들 다섯 팀은 저마다의 팀 구호를 외치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가장 먼저 개리와 에이핑크 손나은 윤보미는 “핑크핑크, 개리 핑크”를 외치며 귀여운 면모를 과시했다.

뒤를 이어 허경환은 자신의 유행어인 “있는데~”를 밀다 '겨땀'을 선보이며 굴욕을 맛봤다.

또한, 지석진 김종국은 팀 메이트인 차유람을 위해 “포켓 속에 넣고 싶어, 차유람 짠”이라고 외치다 얼굴을 붉혔고, '좋은 친구들' 삼인방은 자신들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주지수”라고 외치다 주위를 썰렁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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