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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포위

'너포위'이승기-고아라, 카페 속 연인처럼 달콤한 키스 나눠

작성 2014.06.26 23:13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이승기와 고아라가 키스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26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너희들은 포위됐다' (극본 이정선, 연출 유인식) 14회에서는 P4가 공조수사를 위해 카페로 위장잠입을 하기로 했다.

서판석(차승원 분)은 은대구(이승기 분)와 어수선(고아라 분)에게 “너희 두 사람은 연인 콘셉트다. 용의자의 사진을 자세히 봐라”고 말했고 어수선은 은대구의 팔짱을 끼고 카페로 들어섰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두 사람은 용의자의 모습을 찾기 위해 카페 내부를 살폈고 카페에 앉아있는 폭력배의 사진을 찍기 위해 연인인 척 하며 서로의 사진을 찍어줬다.

이 때 두 사람을 향해 카페직원들이 백일 축하 이벤트를 펼쳤다. 그 모습을 보던 폭력배들은 은대구와 어수선에게 키스하라고 소리쳤고 당황한 어수선은 은대구의 입을 맞췄다.

어수선은 이내 은대구에게 입을 뗐지만 은대구는 어수선을 다시 잡아 당겨 달콤한 키스를 계속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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