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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김민종, '원정 첫 8강 꿈 담았다' 태권브이 변신

강선애 기자 작성 2014.06.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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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김민종이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위해 '로보트 태권브이'로 변신했다.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의 '힐링전사' 김민종은 지난 18일(한국시각)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에서 한국 대 러시아 전을 관람했다.

'7인의 힐링전사'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강부자, 김민종, 김수로, 이운재는 열정 넘치는 응원으로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김민종은 태극기가 새겨진 '로보트 태권브이' 헬멧을 쓰고 열혈 응원을 펼쳤다.

이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던 '로보트 태권브이'처럼 '원정 첫 8강의 꿈'을 꾸는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라고 한다.

반면 이경규-이운재-김수로는 '중계 트리오'를 결성해 환상의 중계 호흡을 선보였다. '축구의 아버지' 이경규와 '거미손' 이운재, 그리고 '열정의 아이콘' 김수로는 각자의 경험과 노련미를 살려 색다른 중계로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민종의 '태권브이 응원'과 '중계 트리오'의 활약은 오는 22일 밤 11시 15분 특별 편성된 '힐링캠프 in 브라질'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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