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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유혹 합류 ‘권상우와 대립각’

작성 2014.06.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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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이정진이 권상우와 맞붙는다.

16일 SBS에 따르면 이정진은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가제, 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

이정진이 맡은 극중 강민우는 부와 외모, 학벌과 집안 모든 것을 갖춘 남자. 그는 '백 명의 여자에게 백 가지 진심'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어 자유분방하고 바람기도 만만치 않아 한때는 집안끼리 아는 사이였던 세영(최지우 분)을 유혹해보려고 시도한 적도 있다.

하지만 강민우는 결혼을 해야 회사를 물려준다는 선친의 요구에 따라 중매 결혼을 했고, 일단 떠맡으면 책임지는 성격이라 남편과 아빠 역할을 충실히 하게 된다. 이후 홍주를 만나게 되면서 마음의 변화를 느끼고 그로 인해 차석훈(권상우 분)과 대립하게 되는 인물이다.

'유혹'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닥터 이방인' 바통을 이어 받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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