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힐러리 백악관 떠날 때 빚더미, "암울하고 힘겨운 시절" 돈 벌려고 강연까지
힐러리 백악관 떠날 때 빚더미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백악관을 떠날 때 완전히 빈털터리였다고 털어놔 화제다.
클린턴 전 장관은 ABC 방송의 앵커 다이앤 소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부부 2001년 퇴임 당시 변호사 비용 등 수백만달러의 빚더미에 올라앉아 있었으며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비용과 첼시(딸)의 교육비를 대느라 암울하고 힘겨운 시절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그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클린턴 전 장관은 자기와 남편이 가계 수지를 맞추려 각종 강연을 통해 20만달러에서 50만달러를 벌어들여야 했다고 말했으며, 그는 "돈을 벌기 위해 강연하는 것은 공직 생활을 떠난 상당수 인사처럼 대기업이나 특정 단체의 로비스트나 컨설턴트가 되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빌 클린턴 대통령 재임 시절인 1999년을 기준으로 이들 부부가 대통령 봉급과 인세 등을 포함해 40만달러 이상의 합산 소득을 신고한 점, 퇴임하고 나서 워싱턴DC 북서쪽의 285만달러짜리 집과 뉴욕주 채퍼쿠아의 170만달러 상당의 저택을 사들인 점을 고려하면 언뜻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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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백악관 떠날 때 빚더미,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