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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조수미, 남다른 축구사랑 고백...축구 때문에 공연 지각까지?

작성 2014.06.10 00:30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조수미가 축구 때문에 공연에 지각할 뻔한(?) 일화를 털어놓으면 남다른 축구 사랑을 고백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 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에게 힘과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월드컵 특집 방송으로 꾸며졌다.

이 날 방송에서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에게 초대장을 전하기 위해 힐링 MC들이 찾아갔다. 조수미는 남다른 축구 사랑을 과시하며 “아트 사커..정말 좋다. 기가 막힌 개인기 때문에 안 볼 수 없었다. 월요일에 학교를 가면 축구경기에 대한 이야기밖에 안한다. 그래서 마라도나를 보기 시작했다. 그 외에 미셸 플라티니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유리는 조수미에게 “축구 보느라 공연까지 지각했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당황한 조수미는 “프로페셔널이라서 한 번도 그런 적은 없다. 비슷한 적은 있었다. 딱 두 번, 내 인생에 있어서 공연에 차질이 빚어졌다. 98년도에 프랑스 월드컵 당시, 프랑스에서 공연 중이었다. 벨기에와 한국의 공연이 있었다. 리허설 가기 전에 우리나라가 1대 0으로 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조수미는 “화가 나서 있을 수가 없었다. 연습을 가야 할 시간이었다. 연습을 가도 연습을 못할 거 같았다. 너무 화가 났다. 일단 극장에 전화해서 내 분장실에 티비를 설치해달라고 했다. 오페라니까 다른 사람이 연습하던 시간 중에 내가 봤다. 그 때 1대 1이 됐고 정말 기뻤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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