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안재욱이 김보성과의 '의리 일화'를 털어놔 큰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 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에게 힘과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월드컵 특집 방송으로 꾸며졌다.
이 날 방송에서는 의리 3형제인 안재욱, 김민종, 김보성이 출연했다. 세 사람은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고 특히 안재욱은 김보성에 대한 '의리 일화'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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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은 “김보성 씨와 함께 생일파티 같은 모임에 갔다. 하지만 형이 뭔가 불편했는지 술을 계속 따르라고 했다. 의리로 세 잔을 마셨다. 하지만 의리를 못 지키고 토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보성의 의리 일화는 이 뿐만이 아니었다. 안재욱은 “예전 여의도에서 술을 먹고 2차로 이동하는 중이었다. 큰 버스가 신호를 약간 무시하고 우리 앞을 지나갔다. 근데 보성 형이 그 버스를 뒤쫓아갔다. 다음 신호에 선 차를 향해 문을 두둥 치면서 '놀랬잖아'라고 말하고 다시 왔다”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안재욱의 일화를 들은 김보성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해 또 한 번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