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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0주년 맞은 '드림콘서트', 스타와 팬이 함께 찾은 희망과 꿈

작성 2014.06.0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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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서울(상암)=이정아 기자]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K-POP, 그 K-POP의 성장과 함께한 '드림콘서트'가 성인이 됐다.

1995년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공연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태어난 '드림콘서트'는 이제 스무살 성인이 됐다. 성인이 된 '드림콘서트' 20회가 7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제20회 2014 드림콘서트 힘내라! 대한민국'(이하 2014 드림콘서트)이라는 타이틀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2014 드림콘서트'에는 20회답게 최고의 K-POP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드넓은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가득 채운 6만여 관객의 열기가 K-POP에 대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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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 살 된 '2014 드림콘서트', 인기 가수 총출동

이날 '2014 드림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엑소(EXO),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에이핑크, 비원에이포(B1A4), 걸스데이, 티아라, 스피드, 빅스, 유키스, 레인보우, 블락비, 달샤벳, 탑독, 포커즈, GOT7(갓세븐), 소년공화국, 타이니지, 제국의아이들, 소리얼, 헤일로, 립서비스, 엠파이어, 씨클라운, 오프로드, 엔소닉, 베스티, 루커스, 세이예스, 제이준, YB(윤도현 밴드), 다이나믹 듀오, 헤일로 등 34개 팀이 출연했다.

지금 현재 최고의 주가는 올리고 있는 가수들의 등장에 관객석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고 YB, 다이나믹 듀오 등 록, 힙합 가수들이 출연해 신나는 무대를 꾸미며 장르의 구분 없이 모두 하나가 돼 어우러지는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 바로, JB, 피오, 라비, 일훈, 일라이가 함께 꾸민 '불타는 금요일', 윤한, 정은지, 바다, 오케스트라가 만든 '드림스 컴 트루', YB, 노브레인, 트랜스픽션과 전 출연자가 꾸민 '미친듯 놀자''승리를 위하여''오 필승 코리아' 무대는 선후배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무대로 특별한 볼거리를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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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라! 대한민국”

무엇보다 이번 '2014 드림콘서트'는 지난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콘서트다.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한동안 가요계는 모든 공연과 음악 방송을 중단하며 애도의 뜻에 동참했다. 그리고 열린 이번 콘서트는 슬픔에 빠진 대한민국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동안 '드림콘서트'는 대한민국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건과 함께 해왔다. 한 예로 1997년 IMF로 힘들었을 시절에는 '아빠, 사랑해요'를 슬로건으로 내걸어 콘서트 이상의 의미를 함께 하고자 했다. 그처럼 이번에는 '힘내라!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슬픔에 빠진 대한민국으로 위로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콘서트 중간 노란리본과 함께 이제 슬픔을 극복하고 함께 힘을 내보자는 메시지가 흐르며 이번 콘서트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

'2014 드림콘서트'는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후원하며 15일 오후 3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happy@sbs.co.kr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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