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를 맡은 SBS 배성재 캐스터의 SNS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재치있는 방송 멘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성재 캐스터의 트위터도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
배성재 캐스터 트윗의 종류는 크게 3가지로 나눠진다. 첫째, 배성재 캐스터의 SNS는 국내 외 축구 및 월드컵 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있다.
최근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SBS 유나이티드' 라인업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배 아나운서와 함께 차범근 해설위원과 차두리 해설위원을 비롯한 박문성 해설위원, 주요 SBS 월드컵 중계진들이 함께하고 있다.
배성재 아나운서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SBS유나이티드'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국내외 축구 소식에 대한 트윗을 남겨 그 누구보다도 빠르게 축구소식을 접할 수 있는 곳은 배성재 아나운서의 트위터라고 불릴 정도이다.
둘째, 프로그램 홍보와 살벌한 디스전(?)이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SBS 목동사옥은 SBS 월드컵 중계진들의 사진으로 꾸며졌다.
배성재 캐스터는 차범근 해설위원과 배 아나운서 본인의 사진이 크게 붙은 SBS 목동사옥 로비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박문성 해설위원이 붙어있는 사진도 올리면서 '잘 안 보이는 기둥에 붙여놨어야...' 라고 함께 적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선글라스를 끼고 한 중계가 화제가 되자, 자신의 트위터에 해명(?)글을 올렸다.
'안경을 놓고 와 도수 있는 선글래스를 쓰고 중계를 했다. 중계석을 함부로 노출한 약쟁이 제작진을 대신해 사과한다. SBS 모토가 팀킬이라 그렇다'라고 재치 있는 글을 남겨 큰 화제를 낳기도 했었다.
배 캐스터는 또 SBS 예능 '매직아이'와 '정글의법칙 in 브라질' 시작 직전에는 본방사수를 부탁하는 글을 남기는 등 어느 누구보다 프로그램 홍보에 적극적이다. 며칠 전에는 한 포털사이트에 축구 관련 에세이인 '따봉통신'을 연재하기 시작한다며 차범근 해설위원의 사진을 함께 올려놓기도 했다.
셋째, 강아지 사진 투척이다. 배성재 아나운서의 트위터에는 유난히 강아지 사진이 많다. 평소에도 개를 좋아한다고 밝혔던 배성재 아나운서는 강아지 사진을 올리기 위한 별도의 SNS계정이 있을 정도. 자신의 일상을 올리거나, 축구이야기에도 빠지지 않는 개 사진은 축구팬뿐만 아니라 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그 어느 누구보다 SNS를 알차게 사용하고 있는 배아나운서의 트위터는 온,오프라인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축구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지만 재치있고 유쾌한 배아나운서의 트위터는 이미 축구팬들 사이에서 유명인사다.
배 아나운서는 SNS 뿐만아니라 평소 축구 중계 및 스포츠 중계에서도 위트 넘치는 발언으로 종종 화제가 됐다. 월드컵 시즌을 앞두고 배 아나운서의 트위터에서 어떤 흥미 진진한 일이 일어나는지 주목해 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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