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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서울시장 박원순 당선 '서울시장 재선 성공' 정몽준 후보 크게 제쳐

작성 2014.06.0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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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서울시장 박원순 당선 '서울시장 재선 성공' 정몽준 후보 크게 제쳐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당선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가 98.9%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총 56%에 달하는 표를 득표하며 43.1%의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를 크게 제치고 서울시장 재선에 성공했다.

5일 오전 0시 30분 14.0%가 개표 당시 57.5%를 득표, 41.7% 득표에 그친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를 큰 폭으로 앞서 박원순의 당선의 사실상 확정됐다.

이에 박 후보는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의 패배 인정 회견 직후 승리를 선언했다. 이로써 박 후보는 서울시장 재선에 성공한 것이다.

박 후보는 서울시내 25개 구 가운데 서초구와 강남구를 제외한 23개 구에서 정 후보를 앞섰다.

특히 박 후보는 정 후보의 지역구였던 동작구에서도 60%의 득표율을 보이며 39.2%를 얻은 정 후보를 눌렀다.

서울시장 박원순은 5일 0시30분께 시내 종로구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박 당선자는 "정몽준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저를 지지한 분들은 물론이고 반대한 사람과도 함께 서울시 모두의 시장으로 일하겠다. 모든 시민과 손잡고 함께 가겠다"며 통합의 시정을 약속했다.

또한 "다함께 한 마음으로 시민이 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겠다"면서 "선거기간 시민 여러분께 들었던 많은 말씀, 제가 시민 여러분께 드린 많은 약속을 절대 잊지 않겠다. 모두 시정에 반영하도록 꼼꼼하고 깐깐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장 박원순, 사진=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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