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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제국의아이들 형식 "허리 상태 많이 호전됐어요"

작성 2014.06.0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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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제국의아이들 멤버 형식이 허리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제국의아이들은 3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새 앨범 '퍼스트 옴므' 발매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갖고 타이틀곡 '숨소리'와 '비틀비틀'을 선보였다. 예전보다 더 세련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이 자리에서 형식은 최근 허리 부상 소식이 들렸던 것과 관련, 근황을 전했다. 그는 “허리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이번 MBC '일밤, 진짜 사나이' 방송에서만 허리 치료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달 동안 치료 잘 받은 다음에 다음 훈련에 참가한다. 그러니 앞으로 계속 사랑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숨소리'는 용감한 형제와 별들의 전쟁 합작품이다. 유로팝 특유의 피아노 라인과 타악기,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아픔과 그리움을 “숨소리까지도 그리워한다”는 가사에 빗댄 감성적인 곡이다. 제국의아이들은 '숨소리'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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