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애니메이션계의 흥행 전설 '스튜디오 지브리'의 신작 '가구야공주 이야기' 개봉을 앞두고 인기작 10편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특집편성이 마련됐다.
애니메이션 채널 챔프(CHAMP)는 '가구야공주 이야기' 개봉을 기념해 '스튜디오 지브리 특집' 편성을 준비한다. '가구야공주 이야기' 개봉일인 4일부터 현충일을 포함한 8일까지 총 5일동안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위의 포뇨', '고양이의 보은' 등 '스튜디오 지브리' 극장판 인기작 10편을 방영할 계획이다.
4일에는 오전 8시 '벼랑 위의 포뇨'로 특집 편성의 포문을 연다. 오전 10시에는 베를린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금곰상) 수상으로 전세계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낮 12시 30분에는 잔잔한 감동을 울린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연이어 방송한다.
또한, 5일부터는 '가구야공주 이야기' 감독인 다카하타 이사오의 또 다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밤 11시에는 일본 신문에 연재되었던 4컷 만화를 영화로 만든 '이웃집 야마다군', 6일 밤 11시에는 '추억은 방울방울' 7일 밤 11시 30분에는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이 방영된다.
이외에도 '고양이의 보은' '마녀배달부 키키' '이웃집 토토로' '마루 밑 아리에티' 등 총 10편의 '스튜디오 지브리'의 따뜻한 가족애니메이션이 대거 마련돼있다. 자세한 방영시간 및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챔프 홈페이지(www.champtv.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가구야공주 이야기'는 지난달 열린 제67회 칸 영화제 감독 주간 부문에 초청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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