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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당선 '이변없는 승리'... 스스로 곤장맞으며 공약 이행 '눈길'

작성 2014.06.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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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유재석 당선 '이변없는 승리'... 스스로 곤장맞으며 공약 이행 '눈길'

유재석 당선

무한도전 차세대 리더로 유재석 당선이 확정되며 다시 한번 유재석 '유느님'의 힘이 입증된 가운데 그가 내세웠던 '곤장제도' 공약을 바로 이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선택 2014'에서는 향후 무한도전의 10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를 뽑는 선거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현장 투표와 온라인 투표 5:5 비율로 이뤄진 선거 결과 이변 없이 유재석이 1위에 올라 당선되었다.

이에 유재석은 곧바로 자신이 언급했던 공약 이행에 돌입했다.

유재석은 앞서 당선 공약으로 '효율적인 시간 사용 공약', '확대편성 반대', '곤장제도' 등을 언급한 바 있다.

이 중 '곤장제도'란 방송에서 멤버들이 잘못을 범할 경우 말로만 잘못을 고하는 것이 아니라 공개적으로 곤장을 맞고 반성하겠다는 것.

이에 앞서 방송되었던 '홍철아 장가가자' 편이 여성의 외모 지상주의를 부추기고 여성들을 나이와 외모순으로 줄세우기 하는 식의 방송이 불편했다는 비판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했다.

유재석은 "예능의 기본은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이다. 그런데 시청자에게 불편함을 끼쳤다면 죄송하다"며 "리더인 제가 책임을 지겠다. 이 자리에서 제가 곤장을 맞겠다"고 말하며 직접 곤장을 맞아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모습에 노홍철은 문제가 된 자신의 발언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하며 자신도 곤장을 맞겠다고 했으나 지병(?)을 앓고 있는 관계로 김태호 PD가 제작진을 대표로 곤장을 맞아 시선을 모았다.

유재석 당선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당선 뻔한 결과였어도 공약을 이행하는 모습 좋네요", "유재석 당선 역시 유느님", "유재석 당선 당연한 결과라서 조금 시시하긴 했어요", "유재석 당선 되고 바로 공약을 이행하는 정치인들의 모습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 당선,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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