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배우 이승기의 '버럭대구 탄생비화'가 담긴 메이킹 영상이 공개되었다.
SBS 티브이잡스는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박력 넘치는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은대구(이승기 분)가 장난을 치려던 어수선(고아라 분)을 무지막지하게 제압하는 장면. 자칫하면 다칠 수도 있었기에 배우들은 여러 번 합을 맞추며 신중하게 촬영을 준비했다.
진지하게 리허설하던 이승기는 멋지게 돌아서다 다시 뒤돌아 음료수를 가지고 오는 깨알 애드리브로 제작진들을 웃음짓게 하는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소리치는 뉘앙스를 살리기 위해 각기 다른 버전으로 '버럭'을 되풀이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고아라를 제압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전 무술감독에게 조언을 구하며 함께 액션을 미리 해보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고, NG가 나자 괜찮냐며 고아라의 안부를 먼저 묻는 등 여배우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아라는 시종일관 적극적이고 털털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승기 뒤로 살금살금 다가가 손으로 그림자 놀이를 하고, 손가락으로 OK를 만들며 소리없이 웃는 등 장난기를 감추지 못했다.
촬영 중 NG가 나자 괜찮다며 이승기를 다독인 그녀는 메이킹 카메라를 발견하고 "날개뼈가 부러진 것 같아요"라며 엄살을 부리는 등 사랑스러운 면모도 드러냈다.
한편, '너희들은 포위됐다'와 관련한 보다 많은 소식은 티브이잡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