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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할래' 남보라 "미혼모 역? 막내 동생 키운 경험으로"

작성 2014.05.2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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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남보라가 어린 동생을 키운 경험을 바탕으로 미혼모 연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남보라는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일일극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 연출 안길호)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동생이 많다. 어릴 때부터 어린 동생들을 제가 업다시피 키웠다”라며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남보라는 '사랑만 할래'에서 학원에서 만난 재수생과 사랑에 빠져 임신까지 하고, 홀로 아이를 낳아 5년만에 집에 돌아온 김샛별 역을 맡는다.

남보라는 13남매 대가족으로 유명한 배우다. 그는 “실제로 제 막내 동생이 6살이다. 극중에서 샛별이가 5살 딸을 갖고 있다. 막내 동생을 제가 껴안고 키울 때, 누나의 마음 반, 엄마의 마음 반으로 동생을 돌보았다. 이런 경험을 한 배우가 누가 있을까. 저 밖에 없을 것 같다. 그게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남보라는 “미혼모 역이라 해서 저도 많이 고민했는데, 극중 보여주는 게 미혼모가 주가 아니라, 재민(이규한 분)과의 멜로가 주다. 미혼모는 하나의 설정일 뿐”이라며 미혼모 연기가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전했다.

'사랑만 할래'는 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 연상과 연하의 편견을 이겨낼 여섯 남녀의 상큼발랄 로맨스와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의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세자매', '황금마차' 등을 집필한 최윤정 작가 특유의 필력과 , '여자만화 구두' 등을 연출한 안길호PD의 감각적인 연출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서하준, 임세미, 이규한, 남보라, 윤종훈, 김예원 등이 출연하는 '사랑만 할래'는 '잘키운 딸 하나' 후속으로 오는 6월 2일 저녁 7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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