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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 열한 돌 맞는 서울디지털포럼, '기술에서 공공선을 찾다' 화두로 개최

작성 2014.05.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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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SBS가 주최하는 '서울디지털포럼(SDF)'이 올해로 열 한번째를 맞는다.

'서울디지털포럼(SDF) 2014'는 '혁신적 지혜- 기술에서 공공선을 찾다'라는 주제로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4년부터 IT강국인 한국에 T.I.M.E(Technology, Information, Media, Enterprise) 분야의 앞선 화두를 조망하고 미래비전을 제시해온 비영리 지식 나눔 글로벌 포럼인 SDF는 이제 디지털 시대의 혁신뿐 아니라 이러한 기술에서의 혁신이 어떻게 하면 보다 나은 사회로 연결될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자 올해는 '혁신적 지혜- 기술에서 공공선을 찾다'라는 화두를 제시한다.

전세계에서 두 번째,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독자적 인터넷을 개발한 IT강국 한국의 숨겨진 영웅 '아시아 인터넷의 아버지' 전길남 카이스트 명예교수가 서울디지털포럼 사상 처음으로 한국인으로서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전세계 '셜록 놀이'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BBC 드라마 '셜록'의 집필자 겸 총 제작자 스티븐 모팻을 비롯해 선거에 인터넷 전략을 활용해 2004년 무명의 오바마를 상원의원으로 당선시킨 니코 멜레 하버드대 교수 등 세계 정상급 연사 40여명이 기술이 이끌어가고 있는 현 세상의 향방 및 의미를 논의한다.

특히 메인 컨퍼런스장에서 열리는 31개 세션 외에도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과 SBS 문화재단이 “게임 病, 그리고 사회적 치유'라는 제목으로 '게임과몰입' 관련 해법을 모색하는 심화세션, 방송작가 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22일 오후에는 한국방송작가협회와 SBS문화재단이 개최하는 '방송작가 마스터 클래스: 성공하는 이야기의 공식'도 SDF 내에서 같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올 해 처음으로 글로벌 사회의 문제를 ICT기술과 공공데이터를 통해 직접 풀어보고자 (사)앱센터와 SBS문화재단이 주최가 돼서 중국, 일본, 한국 등의 프로그램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120여명이 참여하는 제1회 글로벌 해커톤 '善 Challenge'도 SDF 기간 동안 DDP에서 같이 열린다.

SDF의 마지막 피날레는 'K팝스타'의 형식을 본 따 심사위원 및 참가자들이 직접 투표하는 글로벌 해커톤의 최종 심사 및 시상식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SDF 기간인 5월 21일과 22일' 양일 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SBS TV 프로그램을 SDF 관련 다큐 및 SDF 연사들의 특별인터뷰 등으로 꾸미는 'SDF DAY' 방송도 특별편성 된다.

jsa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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