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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룸메이트' 박민우가 서강준을 향한 질투와 애정을 동시에 드러냈다.
19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박민우는 홍수현을 사이에 두고 서강준과 묘한 경쟁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형으로서 다정하게 챙기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민우는 자신의 룸메이트 서강준과 함께 서로의 공통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던 중 서강준이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민정보다 홍수현이 이성에 가깝다”고 말하자 서강준은 자신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 안에서는 수현 누나다”고 맞받아 치며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어 서강준의 “내기를 좋아하고 승부욕이 강하다”는 말에 내기 농구를 제안하며 '자유투 대결'을 펼쳤다. 박민우는 본 게임 전 연습에서는 뛰어난 실력을 보여 우승을 점쳤지만, 서강준의 방해 공작에 흔들리며 2:3으로 패하며 벌칙으로 엉덩이를 맞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고기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지닌 만큼 함께 고기를 주 메뉴로 한 상을 차렸고, 박민우는 고기를 직접 서강준의 입에 넣어주며 형으로서 동생을 살뜰히 챙겨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룸메이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