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한화 김성한 수석코치 사임 '이유는?'
한화 김성한 수석코치 사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김성한(56) 수석 코치가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 사임했다.
14일 한화는 "김성한 수석코치가 사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성한 수석은 14일 오전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구단에 사임 의사를 밝혔고, 김응룡 감독이 장고 끝에 받아들였고 전했으며, 구단에서도 이를 수용했다.
이날 김 코치는 삼성과 경기를 앞두고 "김응용(73) 감독을 제대로 보필하지 못했다"며 구단에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는 남은 시즌을 수석코치 없이 치르기로 했으며, 김 코치는 남은 계약 기간 동안 구단 자문 및 인스트럭터로 남는다.
김성한 수석은 1982년부터 1995년까지 프로 14시즌 통산 1338경기에서 타율 2할8푼6리 207홈런 781타점을 기록한 강타자로 3차례 홈런왕을 차지하며 해태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이후 지난 2012년 10월 김 감독의 부임과 동시에 수석 코치로 올랐다. 그러나 한화는 지난해 42승85패1무 승률 3할3푼1리로 최하위에 그쳤고, 올해도 최근 4연패를 당하며 11승19패 승률 3할6푼7리로 8위까지 떨어졌다.
한화 김성한 수석코치 사임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화 김성한 수석코치 사임, 성적때문이 아닐까?" "한화 김성한 수석코치 사임, 한화 이번엔 치고 올라갑시다" "한화 김성한 수석코치 사임, 작년..하아.." "한화 김성한 수석코치 사임, 한화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화 김성한 수석코치 사임=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