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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D-30' SBS, 차범근-배성재 출격 준비 완료

작성 2014.05.1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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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을 30일 앞둔 가운데, SBS가 전문성과 재미를 앞세운 '월드컵 방송단'의 준비를 모두 마쳤다.

SBS는 4월과 5월에 걸쳐 브라질 현지에 중계방송 장비와 최첨단 스튜디오 등을 갖췄다. 총 100명이 넘는 'SBS 월드컵 방송단'은 성공적인 월드컵 중계방송 전략을 마무리 짓고 오는 6월 초 브라질로 출국만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월드컵 중계의 차별성은 해설위원과 캐스터에 있다. SBS는 차범근 해설위원과 축구전문 배성재 캐스터를 앞세워 어느 채널보다 강력한 전문성을 기초로 명쾌한 해설, 그리고 감동과 재미를 모두 잡겠다는 전략이다.

차범근-배성재 콤비는 지난 6년간 축구 중계를 함께 하며 '명품 콤비'로 불리고 있다. 축구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배성재 캐스터는 K리그, 해외 리그 등 꾸준한 축구 중계와 해박한 지식으로 '축구 전문 아나운서'라 불린다.

배성재 캐스터는 최근 SBS 촬영을 위해 정글로 떠나기 전에도 차범근 해설위원을 만났다. 일주일에 한 번은 차범근 위원을 만난다는 배성재 캐스터는 “차 위원과 축구와 맛있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 그러다 보니 친밀감도 높아지고 호흡도 잘 맞는다”며 남다른 친분을 전했다.

이 외에도, 지난 2011년부터 배성재 캐스터와 함께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해 온 박문성 해설위원과 장지현 위원도 브라질 월드컵 중계팀에 합류해 완벽한 중계 팀워크를 자랑할 예정이다.

한편 2014 브라질 월드컵은 오는 6월 13일(한국시각) 개최된다. 한국은 H조에 편성돼 러시아, 알제리, 벨기에와 본선 경기를 치른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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