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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남편 윤승호, "발달장애 아들 시간이 지나자.." 훈훈한 사연 눈길

작성 2014.05.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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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김미화 남편 윤승호, "발달장애 아들 시간이 지나자.." 훈훈한 사연 눈길

김미화 남편

방송인 김미화의 남편 윤승호 교수가 발달장애 아들을 언급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김미화 남편 윤승호 교수와 미국에 있는 아들과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화 남편 윤승호 교수는 아들 윤진희에 대해 "22번 염색체 일부가 손실됐다. 신경이 약하고 몸동작이 어눌하고 논리적 사고, 계산이 잘 안 된다"며 "학을 통해 고칠 수 없다" 고 말했다.

이어 "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를 키우는 집은 다 같은 처지일 거다. 처음 아이에게 장애가 있다는 걸 알았을 때 정말 충격이었다"며 "자괴감을 느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현실을 받아들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지금은 아들을 통해서 인생을 배우고 배려를 배운다"고 말을해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한편 김미화는 "진희는 무엇을 해줘도 맛없다고 불평한 적 없고 반항한 적 없는 너무 착한 아들이다"라고 털어놔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미화 남편과 아들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미화 남편, 멋진 아빠시네요", "김미화 남편, 화목한 가정 보기좋아요", "김미화 남편, 정말 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화 남편, 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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