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Fun Up

터키 탄광 폭발, 15명 사망·2백여 명 매몰... 사상자 더 늘어날 것

작성 2014.05.14 09:09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터키 탄광 폭발, 15명 사망·2백여 명 매몰... 사상자 더 늘어날 것

터키 탄광 폭발

터키 탄광 폭발 사고로 광부 15명이 숨지고 200명 이상이 탄광에 갇혀 있다.

터키 정부가 구조작업을 서두르고 있지만 화재와 연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지시간 어제(13일) 오후 터키 서부 마니사주의 한 탄광에서 강력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이 폭발로 지금까지 15명이 숨지고, 200명 이상은 아직 탄광에 갇혀 있다고 터키 언론들은 전했다.

희생자들은 대부분 폭발로 인한 화상과 질식으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폭발이 광부들의 교대 시간에 발생해 정확히 몇 명이 탄광 안에 갇혀 있는 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번 사고는 탄광 안쪽 2km 지점의 전력 공급 장치가 폭발해 발생했으며, 외부로 연결된 엘리베이터가 고장나 많은 광부들이 갇힌 것으로 전해졌다.

터키 정부는 광부들이 갇힌 탄광 안으로 공기를 공급하고 주변 지역의 긴급 구조 인력을 총동원해 구조를 서두르고 있다.

하지만 탄광 내부가 수 km의 터널 형태인데다, 폭발로 인한 화재와 연기 때문에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상자가 더 늘 것으로 보인다.


(터키 탄광 폭발, 사진=SBS 뉴스 캡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