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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언니들이 풀어주는 뉴스"…'매직아이', 눈에 띄는 차별점들

작성 2014.05.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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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방송을 앞둔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다.

'매직아이'는 가수 이효리, 배우 문소리, 방송인 홍진경, 작가 임경선 등 '센 언니들' 4명과 방송인 김구라, 아나운서 배성재가 출연하는 예능이다. '놓친 뉴스 다시보고 숨은 사람 찾아가세'라는 콘셉트 아래 이효리, 문소리, 홍진경, 임경선이 진행하는 '혼자 알면 안되는 뉴스', 김구라, 배성재가 진행하는 '숨은 사람 찾기' 두 코너로 구성된다.

방송사 간의 본격적인 파일럿 전쟁이 시작된 가운데, SBS의 새로운 파일럿 '매직아이'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방송을 앞두고 '매직아이'만의 가장 눈에 띄는 차별점 네 가지를 꼽았다.

# '센 언니들이 모였다' 여자 MC 군단

'매직아이'의 '혼자 알면 안 되는 뉴스'는 이효리, 문소리, 홍진경, 임경선 작가가 뭉친 독특하고 강렬한 라인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뉴스나 시사 프로그램은 대부분 남자MC가 주축이 되었지만, '혼자 알면 안 되는 뉴스'는 4명의 여자 MC 중심이어서 신선하다.

특히 이 네 명은 모두 '센 이미지'를 가진 여성들. 가장 엣지 있는 여성 4MC의 조합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뉴스의 현실과 언니들의 경험이 얼마나 재미있게 조합될까

'혼자 알면 안 되는 뉴스'는 연예인 에피소드 위주의 토크쇼에서 벗어나 꼭 알아야할 뉴스를 깊게 이야기한다. 또, 뉴스를 이야기하는 4명의 MC들이 자신의 경험과 뉴스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드러냄으로써 색다른 관전 포인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뉴스에 관심이 많고 SNS상 발언으로 항상 화제가 되고 있는 MC 이효리, 문소리, 홍진경, 임경선. 기존의 발언들만큼 과감하고 수위 높은 멘트로 '매직아이'만의 색깔을 드러낸다.

# 오직 여자만의 시각으로

아직도 뉴스는 남자의 영역이라는 고정관념이 파다한 가운데, '혼자보기 아까운 뉴스'가 여자만의 시각으로 뉴스를 파헤침으로써 딱딱한 시사 내용과 여성 특유의 통찰력과 부드러운 시선이 얼마나 조화를 이룰지도 관심 포인트다.

# 김구라-배성재 조합도 주목, 숨은 사람도 주목

김구라, 배성재의 '숨은 사람 찾기'는 뉴스 속에 숨어있는 주인공을 찾아가는 '기습 인터뷰'다. 두 사람이 매의 눈으로 새로운 인물을 찾아낸다는 것이 핵심 포인트다. 특히 이 코너는 김구라가 직접 낸 아이디어인데, 첫 촬영에서 배성재가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김구라의 말문을 막아버리는 등 '구라 잡는 성재'의 캐릭터가 만들어져 반전 재미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매직아이'는 1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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