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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포위'이승기-고아라-안재현-박정민, 형사로 첫 출근 '혹독한 신고식'

작성 2014.05.07 23:25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이승기와 고아라, 안재현과 박정민이 차승원 밑에서 혹독한 첫 신고식을 치렀다.

7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너희들은 포위됐다' (극본 이정선, 연출 유인식) 첫 회에서는 11년이 지난 후, 어수선(고아라 분)과 은대구(이승기 분), 박태일(안재현 분), 지국(박정민 분)이 강남서로 첫 출근을 했다.

이들은 서판석(차승원 분)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어수선은 자기소개에서 “마산이 고향이다. 잠이 많아서 당직은 힘들다. 형사과가 수당이 제일 많다고 해서 왔다”고 당당하게 말했고 은대구는 서판석을 노려보며 자신의 이름을 말 하고 입을 닫았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서판석은 네 사람을 차례로 째려보며 “갈 놈은 빨리 짐 싸라”고 말하며 어수선에게 “나는 긴 머리 팀원 키운 적 없다. 빨리 짐 싸라”고 엄포했다. 성차별 발언이라고 발끈한 어수선에게 서판석은 “귀가 먹었냐. 나는 긴 머리라고 했다”고 소리쳤다.

이어 서판석은 “앞에도 말했지만 오늘부터 강남경찰서는 재난지역이다. 그러니 아무 것도 하지 마라. 제발 사람만 죽이지 마라”고 말했고 출동 신고가 들어오자 모두들 총으로 무장한 후 서판석을 따라 당당하게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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