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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신곡, SBS 방송 부적격 판정...소속사 측 "수정 無"

작성 2014.05.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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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마리오 신곡 '데미지'(Damage)가 SBS, KBS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SBS와 KBS 가요 심의 결과에 따르면 지난 29일 공개된 마리오의 신곡 '데미지'는 가사 중 “병신처럼 시간이 지나 너를 그리워하네”라는 특정 단어 표현이 문제가 돼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이다.

지난 2012년 8월 발표한 '메이데이'(Mayday) 이후 1년 8개월여 만에 발표한 마리오의 신곡 '데미지'가 방송사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소속사 측은 “가사 수정 및 재심의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SBS와 KBS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문제의 특정 가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을 탓하는 표현이다. 화자의 후회와 분노를 표현하는 가장 적합한 단어다”라고 전했다.

'데미지'는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냈지만 후회로 울부짖는 남자의 상처를 마리오 특유의 강렬한 래핑으로 풀어낸 곡이다. 또 피처링으로 참여한 걸그룹 스피카의 김보아가 이별 후 받은 여자의 상처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이끌어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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