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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종영

기황후 종영에 '하지원'과 '지창욱' 아쉬운 미소 지으며 소감 전해

작성 2014.04.3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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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기황후 종영 하지원 지창욱 소감 전해 눈길

기황후 종영

기황후 종영 소감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51회를 끝으로 종영한 '기황후'를 이끌었던 주연 배우 지창욱과 하지원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창욱은 '타환' 역할로 지창욱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열연을 펼쳤다. 이에 그는 "마지막 촬영을 마쳤는데, 8개월이나 호흡을 맞췄던 '기황후' 제작진과 타환과 이별할 시간이 와서 아쉽다. 하지만 그동안 재밌고 즐겁게 작업을 해서 기뻤다"며 "앞으로 더 좋은 작품, 재미있는 작품으로 돌아와서 인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창욱과 주진모의 사랑을 받으며 황후의 자리에까지 오른 '승냥' 역할을 맡은 하지원은 환한 미소로 "드라마가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끝까지 함께 울고 웃어주셔서 감사했다"며 "기황후를 해서 행복했고, 많은 것을 배웠다. 앞으로 더 열심히하는 배우 하지원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황후 종영 소감에 네티즌들은 "기황후 종영, 아쉽다잉" "기황후 종영, 지창욱의 발견" "기황후 종영, 이제 뭘 보나" "기황후 종영, 새드엔딩이라 마음 아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황후 종영=MBC '기황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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