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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쓰데]손현주 "고맙다는 인사 하고싶었다" 박유천에게 마지막 인사

작성 2014.04.24 22:58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손현주가 박유천에게 양진리로 떠나기 전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24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쓰리 데이즈' (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14회에서는 이동휘(손현주 분)가 양진리로 마지막 외출을 떠나기로 했다.

한편 한태경(박유천 분)은 수행팀 내부에 김도진(최원영 분)의 조력자가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본부장(안길강 분)에게 이 사실을 전했다. 행사를 취소해야 한다는 한태경의 부탁에 본부장은 “대통령은 사임 뒤 재판에 회부될 거다. 이걸 취소할 수 없다. 단서는 수행 팀 전화번호 하나뿐이다. 청와대 법무팀에 알리바이 조사하라고 지시해라”고 말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한태경은 자신이 직접 사건을 조사하겠다고 말했고 이동휘에게 인사를 건네러 갔다. 이동휘는 아쉽다는 말을 남기며 한태경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는 “그냥 고맙다는 인사가 하고 싶었다”고 말했고 방을 나서면서도 한태경을 지그시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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