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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SBS, 22일 신의선물-심장이뛴다 이중편성

작성 2014.04.2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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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SBS가 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해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이중 편성했다.

22일 공개된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과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등을 '뉴스특보-세월호 침몰'과 이중 편성했다.

하지만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과 예능프로그램 '좋은 아침'은 결방하고, 대신 이 자리에 특선다큐 '독성가족 인체화학물질 보고서', '노엘의 귀향'을 편성했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전라남도 진도군 도조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됐다. 특히 이 배에는 제주도로 단체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탑승해 더 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기준 탑승객 476명 중에 구조자 174명, 실종자 207명, 사망자 95명이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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